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무월경
생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면
임신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던 여성이
갑자기 안하게 된다면 임신증상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체온상승
기초체온이 1~2도 정도 올라갑니다.
이렇게 올라간 온도는 임신주기 내내
유지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는
임신을 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나
하나의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및 유륜 변화
유방(가슴)에 통증 혹은 가려움증이
느껴지며, 젖꼭지 주변에
유륜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색이 변하는데 이또한 임신 기간 내내
유지되기도 합니다.
유방(가슴)이 전체적으로 커져 사이즈 업이 되기도 합니다.
화장실
아직 배가 불러오지도 않았는데
임신 초기증상 중 하나로
수정한후 2~3주내로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호르몬 활동이 늘어나 혈류량이 증가하고
체내 노폐물이 보다 빠르게 배출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여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피로감
지나치게 피곤해 집니다.
잠이 수시로 쏟아지고
몸이 뻐근해집니다. 또한
몸살기운이 자주 느껴집니다.
열이 나는것 같은 몸살기운때문에
오한을 느끼거나 갑자기 몸이
뜨거워 지기도 합니다.
하여튼 계속계속 많이 피곤합니다.
착상혈
점상출혈 이라고도 하며
배아가 여성의 자궁에 자리잡을때
소량의 혈흔이 나오게 됩니다.
생리예정일보다 일찍
팬티에 손톱에서 오백원 동적 만큼 정도 사이즈의
소량의 피가 묻어나오는데
짙은 갈색을 띄기도 하며 붉은색
혹은 연분홍 색 등 색상이 다양합니다.
생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1~3회 일시적으로 묻어나고 끝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오늘 6가지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에는 아직 배가 나오지도 않고
특벽히 외관상 임산부처럼 안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게 몸을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때문에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할 것들을 충분히 숙지하시어
몸관리를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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