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명치통증 배통증 완화방법
임신 중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배통증, 속 쓰림을 비롯 허리통증이 불편할 정도의 증상으로 생기곤 합니다.
여러 증상들 중에서 배통증은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임산부들의 명치통증과 배통증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명치통증
임신 초반과 중반을 지나 임신 후기가 되면 자궁이 계속 커짐으로 인해 자궁이 위로 올라가게 되어서 위와 중요부위를 압박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위가 압박을 받게 되고, 임신초기처럼 입덧이 다시 생기기도 하며, 위산역류, 식후 팽만감, 오심, 구토 와 같은 증상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완화방법: 음식을 섭취 시 자주 나눠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후 바로 눕지 말고 허리를 세우고 1~2시간 정도 앉아 있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속 쓰림과 구역질 등이 느껴진다면 위가 안 좋아서 그럴 수 있으니,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전문의를 통해 위보호제를 처방 받으셔서 안정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임산부 배통증
오늘의 핵심 글입니다. 바로 임산부들의 고통 배통증입니다.
임신 중에는 불편하고 찌르는 듯하며, 당기는 느낌이 수시로 드는 배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주의해야 하는 상황과 증상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산부 배통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자궁이 커지고 있어요.
아기 성장으로 인해 자궁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자궁의 인대라고 불리는 즉 본래 자궁이 다른 양상으로 임신 중에는 호르면 변화에 의해 자궁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면서 인대가 당겨집니다.
그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위치: 임산부의 복부 아래, 사타구니 쪽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시작된 통증은 허벅지와 엉덩이 쪽으로 방사통이 번져 갑니다. 움직이면 더욱더 심하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 심하게 웃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특징: 몇 초간 찌르는 듯 한 통증이 동반되며, 콕콕 쑤시는 느낌, 지그시 누르는 통증이 동반됩니다.
2. 조기 진통이 시작되었어요.
임신 후반(후기)이 되면 출산 직전까지 자궁이 뭉치면서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출산을 대비하기 위해 수축작용을 연습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궁의 수축운동은 별다른 통증 없이 배 위에서 시작해 점차 아래로 퍼지다가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다가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진통과 구분하기: 1시간에 6회 이상의 빈도로 자궁수축이 1시간 이상 지속이 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특징: 대체로 약 20~30초간 지속되지만, 2분 이상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3. 그 밖에 임신 중 통증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배뇨 직전에 하복부에 뻐근한 방광염을 비록 해, 고열과 옆구리 통증인 신우신염, 자궁근종이 임신 후 크기가 커지면서 근종으로 인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 난소에 낭종이 생겨 잡아당기는 느낌, 오른쪽 아랫배가 수시로 아프면 맹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배통증 위험한 신호는 무엇일까요?
산모가 몸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아주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조심하는 것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배통증과 함께 출혈이 일어난다면 유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밑이 빠질 것처럼 아프으려나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다면 당장 병원에 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임산부 배통증 대처 및 완화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벼운 배통증은 일시적으로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잦아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물을 충분히 마시기
2. 왼쪽 옆으로 눕기
3. 충분한 휴식
4. 규칙적으로 호흡하기
이렇듯 미리 공부하는 것은 항상 중요합니다.
항상 미리 대비하고 공부를 해놓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