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입덧 임신입덧이유
임산부 입덧은
임산부 100명중 70~80명이 경험할 만큼
아주 흔한 임신초기증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초기 산모들이 매우 힘들어 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입덧은 태아가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산모가 음식을 잘 먹지 못해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이 악화 될수 있습니다.
또한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임신 기간 중에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증상이 심하면, 약 또는
산부인과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후가 좋지 않을 경우 산모가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서 기형아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구역질을 멈추는 법과
음식을 섭취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함께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감이 몰려오는 임산부 입덧 왜 하는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아직 없습니다
명쾌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반응이라고
생각하는게 전문가 다수의 의견입니다.
황체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중추신경에 자극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하여 구역감,구토,메스꺼움,식욕저하가 오게됩니다.
이것을 다 입덧증상이라고 합니다.
뭔가 체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숙취인듯 머리가 어지러우며 계속 울렁울렁 거리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초기증상 중 하나 입니다.
가임기 여성분들은 생리예정일을 체크하여 임신여부를 확인할수 있겠지요?
입덧원인은 심리적 요인도 있습니다.
뱃속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을 계속하면
심적으로 부담이 가는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
그로인해 입덧이 계속 유지가 될수 있습니다.
평소 예민하거나 계획적이고 꼼꼼한
사람들이 더많이 경험한다는 말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산부 시기를 보내는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임신초기입덧은 일반적으로
임신6~9주차에 많이 나옵니다.
빠른경우에는 4주 후반 혹은 5주초반에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절정으로 구역 및 속 울렁거림이 심한 시기는
11~14주 사이이며 심하면
구토를 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임산부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 냄새도 역하게 느껴지고
헛구역질이 수시로 올라오게 됩니다.
정상적인 생활 또한 힘들어 질수 있기에
주변에서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입덧시기가 15~19주가 되면
점점 증상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기에 들어서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중기가 되면 입덧이 끝나는 시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구토 구역감 울럼거림 등이 사라진다고 하는 시기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에
아기를 품은 내내
무증상인 산모가 있고
출산 당일 까지 구토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산모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 참고 바랍니다.